한국도로공사와 함께하는 디즈니 피아노 앙상블
한국도로공사와 함께하는 디즈니 피아노 앙상블 공연이 한국도로공사 본사 4층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공연은 김천에서 새롭게 창단된 연주단체 '더 피아니스틱 소사이어티'의 기획과, 지역 대표 공공기관인 한국도로공사의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총 700여 명의 김천 지역 어린이들이 초청해 진행됐다.
이날 공연에 앞서 더 수준 높은 예술적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김천대학교 교수이자 김천시립합창단 지휘자인 이태원 교수를 예술 고문으로 위촉해 위촉장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진 후 공연을 시작했다.
이어 공연은 정주용 사회와 이지현 대표의 해설로 디즈니 주요 OST를 선보였고, 마지막으로 동요 참 좋은 말을 관객과 함께 부르며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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